우신 고등학교
처음 3학년 6반에 반을 배정받고, 너희를 만나게 됐을 때 올해 1년간의 학교생활을 기대했던 기억이 나. 담임 선생님이신 이현호 선생님도 너무 좋은 분이시라는 걸 알았고, 누구 하나 모난 사람이 보이지 않았거든. 그렇게 개학을 기대하던 도중에 코로나19가 퍼지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우리의 만남이 미뤄졌지. 단순히 방학이 늘어난 일이 아니라,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많이 걱정했어. 너희도 그중 한 사람, 한 사람이었어. 다행히 우리 학교에서는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고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너희와 만날 수 있었지. 비록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우리가 함께할 날은 줄어들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시간을 더 소중하게 보내고 싶어. 3학년이 되면서 걱정이나 고민도 많이 생겼을 텐데 같이 나누면서 버틸 수 있으면 좋겠다. 아직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은 가운데,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 3학년 6반 사랑해♥♥
3학년 6반2020.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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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우리반, 우리반 반장 모두 힘내서 코로나 이겨내자!!

고가영

짱이네 퀄리티에 호달달 했다.. 다같이 힘내서 코로나 대신 대학합격 얻자!!! 빠숑 우리 겸둥이들 수고했엉

이나경

최고다 우리반

이경하

우리반 최고다. 짱짱

이도희

코로나 영향으로 우리가 늦게 개학을 하면서 체육대회나 작은 학교 행사들이 다 뒤로 밀리거나 취소되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이벤트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모두 마스크 벗고 편하게 이야기 하고 놀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ㅠㅜ 조금만 더 노력해서 남은 입시 마무리하자!

이채아

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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